미국프로골프 투어 최경주 우승

최경주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투어 챔피언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 첫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시니어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한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10년 만에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우승상금 또한 걸려 있었는데요. 미국 프로골프 투어 최경주 우승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한국인 최초 기록

50세 이상 시니어 들만 출전을 할 수 있는 미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에서 최경수 선수가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기록인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사흘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203타를 기록하였고 2타 차이로 공동 2위 베른하르트 랑거와 알렉스 체카를 이기고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승 상금 33만달러 한국 돈으로 3억 8000만 원

미국 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의 총상금은 220만 달러인데 우승을 한 최경주 선수의 상금은 33만 달러 한국 돈으로 3억 8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큰 금액인데요.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이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인데 이번에 다시 우승을 하여 10년 만에 우승을 하였습니다.

갑상선 종양을 발견하여 제거 수술을 받았다.

18년도에 건강 검진을 받다가 갑상선 종양을 발견하여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체중을 감량하고 몸 관리와 치료도 하면서 운동을 하여 몸을 관리하였다고 합니다. 몸 관리를 잘하고 운동을 하여 준비한 결과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더 기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